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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슴이 두근 드근

 

 

 

 

 

 

얼마전 까지 지난날 있었든 일 적었는데요

오늘 거래처 여직원 공떡 먹고왔습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여자들을 많이 상태 하는데요

오늘 거래처 관리차원으로 6시쯤(7시퇴근) 거래처 샵에 들렸습니다

 

나-어 오늘은 혼자 있네요

여-한명은 오늘 안나왔습니다

나-왜?

여-마법이심했어....
커피 마시면서 일상적인 대화 하다가

나-퇴근시간이 다가 오길레 어느방향으로 퇴근해요?

여-ㅇㅇ동방향인데요

나-그래요 그럼 내가 가는길에 태워다 줄까요?

여-괞찮은데요 제차 타고 가죠 머

나-오늘같이 비도 오고 하는날에 운전하기 힘들잖아 가는길에 내가 저녁 함쏘게

여-(잠깐생각 하다가 ) 그래요 그럼 오늘 신세좀 질까요

나-갑시다 저녁은 멀로 드시고싶어요 안그래도 평소 신세 많이 졌어 저녁 한번 사고싶었는데

여-이왕이며 술까지 사주세요

나-나는 운전해야되는데 혼자 무슨맛으로 마실려고요

여-저혼자 잘마셔요

나-그럼 감자탕에서 소주한잔?

여-좋아요(생긴거 하고 다르게 털털합니다)

잠시후 감자탕집으로 자리를 옴긴후

여-혼자 마시니까 맛이 없네 딱 한잔만 하세요

나-(농담으로) 오늘 책임질것같음 내가 마신다

여-까지것 내가 책임지죠

나-좋아 그럼 한잔 조바요

술한잔 오고가고 하다보니까 이런 저런 애기 하고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아직 결혼도 안한 42살 노처녀라는걸 지금까지 40대인줄몰랐습니다 30대중반의 노처녀인줄 알았거던요

술의취기가 살짝 오르작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질문을 했습니다

나-외로움을 어떻게 달레?

여-무슨외로움(여기서부터 반말  지금까지 나는 반말해도 여자는 존댓말했슴)

나-정신적이 외로움 말고 40대 되고하며 육체적으로 많이 외로울건데 지금까지 섹스 경험이 없는것도 아닐테고

여-사실 요즘 봄이라 그런지 많이 외로워요 이럴때 결혼안하게 후회되네요

나-눈이 높은니까 여태 혼자지

여-저 생각보다 눈 낮아요 인연이 안되어글쵸

나-내가 딴건 몰라도 육체적인 외로움은 달레줄수 있는데 ㅎㅎㅎ 농담이다 농담

여-농담아니여도 되는데

나-(오~잉)진짜 그럼 가자

여-어딜

나-mt

여-진짜?

나-농담아니다

여-좋아 가자

자리를 mt옮긴후 여자가 먼저 샤워 하는데 제가 들어갔어 몸도 씻겨주고

키스도 하고 욕심에서 잠깐즐기다가

바로 침대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처음이라 제가 먼저 써비스 들어갔습니다

ㅂㅈ를 살살 빨아주니까 그의 죽겠다는 소리를 지럴데요

여자가 저에게 애무할때 저도 장단 맞추엇습니다

자기야 너무 좋아 너무좋아

솔직히 저 어떤여자 상대해도 먼저싸고 이런거 없는데요

피스톤운동 하는데 쪼아 주는 느낌이 얼마나 좋턴지요

5분도 못하고 쌀뻔했습니다

격렬한 행위가 끝나고 침대에 서로 부덩켜 안고 누웠는데요

여자말로는 1년만에 하는데 느낌이 너모 좋았다네요

고맙다고 앞으로 종종 시간을 좀 낼달레요

ㅎㅎㅎ

한동안 공떡 먹게 생겼습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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