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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떡의 최후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글 한번 올립니다.

 

몇일 전 즐톡으로 그냥 얘기 하다가 한번보기로 해서 봤어요

 

그냥 밥먹는걸로

 

30대 여성 이였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땐 나름 20대 처럼보여서

 

기대에 잔뜩 부풀어 만나는 장소로 갔습죠

 

드디어 만나기로 한 시간 왠 아줌마가 나오는겁니다..

 

주걱을 가진.. 저는 에이 그냥 밥만 먹자 이러고 밥어디로 가서 먹을지 찾다가

 

밥을먹고나서  그냥 차안에서 얘기도중  갑자기 여자가 피곤하다는 겁니다.

 

속으로 모텔가자고 할까 말까 하다가   밑져야 본전으로 그럼 방에가서 잘까? 했는데

 

이게왠걸 오케이 하는겁니다.

 

방에가서 준비하고 탈의하고 위에부터 차근히 내려오는데 아래에서 냄새가....

 

일단 공떡이니 코로 숨안쉬고 하는데  신음소리가 우는소리인거에요

 

어이구 어이구 ㅋㅋㅋㅋㅋ 이렇게

 

하튼 발사못하고 그냥 입에다가 해버렸습니다.

 

허나 몇일뒤에 제동생이 갑자기 이상해서 보니  여자분이 성병이었나봐요

 

비뇨기과 다니게됬네요

 

여러분 노콘은  안됩니다..... 공떡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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