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원나잇] 신의 명기와의 하룻밤
작년 5월쯤? 신림에 있는 나이트에 친구들과 룸을 잡고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생일인 친구녀석 몰아준다고 웨이터도 A급위주로 안으로 몰아주고, 우리도 친구 분위기 맞춰주면서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그룹이 들어왔는데, 솔직히 좀 별로였습니다. 제가 살집이 있는 스타일을 매우 싫어하는데, 통통하기도 했고
얼굴도 못생겼기 때문이죠 ㅜ 그래도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앉자마자 농담도 잘 받아주고 무엇보다 노래를 맛깔나게 잘 부르면서
분위기를 띄우던구요ㅋㅋㅋ 저희도 4~5 그룹을 이미 본터라 부킹도 즐길만큼 즐겨서 그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ㅋ
그러다 제 옆에 앉은 통통녀와 번호를 교환했고, 빠이 한 후에 문자하다가 다음 날 해장하자는 핑계로 신림에서 만나 해장을 하고 가볍게 맥주를 한잔 했습니다 ㅋ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마음이 잘 맞아서 자정을 넘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집 앞을 데려다 주면서
이놈의 발기력이 눈을 떠서 *_* ㅋㅋㅋㅋㅋ 집 앞에서 이렇게 늦었는데 나 그냥 보낼꺼냐면서 갖은 애교를 부리고 앙탈을 부렸죠 ㅋㅋㅋ
결국 그녀는 못 이긴 채 근처 모텔로 따라왔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하다가 합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삽입 전 가볍게 애무를 할 때에는 별 반응이 없어서 저도 흥분이 잘 안되었는데, 삽입을 한 순간... !!!!!!!!!!!!!!!!!!!!!!!!!!!!!1
안에서 덜컥 하고 무는 것 처럼 제 존슨을 꽉 물더군요.. 그렇게 많은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지껏 처자들 중 가장 명기였고
이것이 친구들이 말한 신의명기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CD를 끼면 잘 못 느껴서 지루인것 처럼 잘 발사를 못하는 스타일인 제가
CD를 낀 상태임에도 중간중간 계속 멈출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그때 당시 저도 한창 굶주릴 시기여서,, 새벽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쉬었다가 했다가를 반복하면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ㅠㅠ
그떄 당시에는 원 없이 즐겼고, 명기이기는 하지만 도저히 제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카톡을 차단했는데..
돌이켜 보면 너무 후히가 되더군요 ㅜㅜ
나이트 원나잇은 눈을 낮추면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는 후기였습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