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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강간 - 두딸 2화

 

 

 

그들이 섹스를 하는 밤이면 아이들은 이소리를 언제나 들어야 했다.

엄마와 아저씨의 맨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엄마의 뜨거운 숨소리와

괴성과 같은 소리....

 

물론 간혹 아이 엄마가 텔레비젼 소리를 크게 해서 조금 줄어드는

때도 있긴 했다.

 

그러나 그럴 필요도 없어졌다.양씨가 아무때고 덤볐기때문이다.

그때는 아이들 엄마를 따먹는 것보다도 아이들에게 들리게 한다는 것이

더 쾌감으로 작용했다.

 

아이들 식사를 준비하는 데에도 달려들기 시작했다.그런때면 그녀를

안방으로 끌고가 아이들이 씻을 때 섹스를 하였다.

 

아이들은 다시 밤에 들었던 그런 소리를 아침에 들으면서 학교갈 준비를

해야 했다.어릴때는 그저 장난하느라 그러는줄 알았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그것은 섹스라는 것도 알게 된다.

 

양씨 아저씨의 눈빛도 점점 이상하게 보인다.자신들의 치마입은 다리를

보기도 하고 조금 나오기 시작한 가슴을 바라보기도 한다.

 

그러나 더 이상의 생각은 할 수가 없었다.자기들이 양씨의 섹스 상대로

생각이 바뀌어 간다는 것을 알리는 없는 것이다.

 

엄마와 같이 사는 아저씨를 그렇게 생각할 아이는 이세상에 누구도 없다.

그러나 벌써부터 아이들에게 성욕을 느끼는 양씨는 마음의 갈등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따먹어도 될까...? 가만 있을까...? 알면 어쩌지...?'

 

갈등이란 도덕상의 갈등이 아닌 행위후의 결과에 대한 갈등이었다.

이미 나이가 14살이나 많은 여자와 동거하는 것부터가 그에게는

사랑이라든지 애정이라는 것은 아예 없었다.

 

단지 섹스상대만이 필요했던 것이다.

20살의 그에게는 세상의 사랑을 생각할 가치관의 형성이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다가 적당한 섹스상대가 나타나 성욕만을 채우려고 동거하는 것

뿐이었다.34살의 그녀는 훌륭한 정액 받이였다.

 

그녀는 부끄러움도 없었고 소극적이지도 않았다.

싸고 싶을딪 싸고 빨고 싶을 딪 빨았다.

 

그런 그가 6년 동안이나 아무일 없었다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것이었다.

43살의 늙은 여자의 싱싱한 딸은 더할 나위없는 다음 대상이었다.

 

그러나 겁이 났다.그래서 6년간이나 참을 수 있었다.

또한 기회도 많이 없었다는 것도 한 이유였다.

 

아이도 마찬가지였다.엄마와 아저씨의 섹스는 시도 때도 없었다.

그것이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는 생각은 어린 나이에 할 수는 없었다.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열린 안방문으로 엄마와 아저씨의 알몸이 보이기도

했다.소리를 듣고 미리 얼핏 보는 것 뿐이었지만 어린 아이에겐

대단한 충격이었다.

 

의도적으로 양씨는 아이에게 섹스하는 것을 보이기 위해 머리를 썼다.

아이들과 같이 텔레비젼을 보다가 아이 엄마의 몸을 주무르기도 했다.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걸 모르는척 아이엄마의 보지를 애무하기도 했고

자신의 성기를 장난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서도 아이 엄마는 그런 양씨의 생각을 모르고 그런 것을

같이 즐겼다는 것도 문제였다.

 

그러면서 15살딪까지 계속 엄마와 아저씨의 그런 섹스소리와 섹스분위기에서

자란 아이가 섹스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음으로는 아저씨의 손을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마음 한구석에 숨은

호기심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자위를 하면서 상상했던 모습이 지금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쾌감이었다.양씨가 엄마의 정부라는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양씨는 그런 그녀를 재촉했다.

 

"내것 잡아봐...어서...."

 

양씨는 자신의 성기를 꺼집어 놓고 그녀의 뒷통수를 건드리고 있었다.

아이는 자신의 뒷머리를 건딜고 있는 것을 눈을 돌려 보았다.

 

역시 어른의 성기였다.시커먼 색을 띤 살덩어리였다.사실 길에서

소변보는 어른의 성기를 본적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노출로써 쾌감을 느끼는 부류도 있다.길을 가다보면

조금 구석진 곳에서 소변을 보는 남자들이 많다.

 

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들은 성기를 바깥으로 내놓는 경향이 많다.

특히 여자들이 지나갈 때 그런다.

 

아이는 그런 어른의 모습을 본것이다.피할 수도 있었지만 환경이 환경인

만큼 궁금해서 견딜 수 없어 자세히 보았었다.

 

그것보다는 아저씨의 것이 좀 덜 징그럽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손을 들어 그의 성기를 잡았다.

 

"아....그..래...움직여봐....."

 

양씨의 말대로 그녀는 손으로 움켜쥐고 아래 위로 움직였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친구들과 얘기를 하면서 알았다.

 

여자는 자위할딪 크리토리스를 건드리거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남자는 성기를 잡고 앞뒤로 움직인다는 것을.....

 

약간의 쾌감을 느낀 그가 말했다.

 

"더 빨리 움직여봐....."

"찍...찝....쭈......"

 

말을 하면서 그는 그녀의 보지살을 물고는  힘껏 빨아 당겼다.

그러자 아이는 손을 멈추고 신음을 토했다.

 

"으윽....아....."

"빨리 움직여.....!"

 

그말에 조금씩 다시 움직인다.

그 쾌감에 자극되어 다시 보지살을 물고 빨아당기면 또 멈춘다.

 

안되겠다싶어 다시 그녀에게 말했다.

 

"입에 넣어....어서...."

"......"

 

그녀는 그말에 성기를 물끄러미 보기만 한다.

 

"입에 넣으란 말야....안해.....?"

"......"

 

그는 그녀의 보지 질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흑....아...아...흐....우욱...."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쑤시며 다시 말했다.

 

"빨리 빨라구....!...안그러면 이렇게...."

 

하며 더욱 빨리 손가락을 움직였다.

 

"허헉.....아하.....제..제..발.....허헉...."

"그러니까 빨리 빨아...! 어서....."

 

앞으로 약간 굽혀진 그녀의 몸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그가 그녀의 얼굴을 충분히 볼 수 있었다.

 

잔뜩 겁을 먹은 표정으로 혀를 조금씩 그의 성기에 접근시키고 있었다.

혀가 드디어 성기에 닿았다.

 

그러나 그에게는 느낌이 별로 없었다.

 

"입에 넣으란 말이야....."

"......."

 

그러자 그녀는 입을 벌려 그것을 입에 조금 베어 물었다.

그러나 역시 느낌이 없다.그래서 그는 양다리로 그녀의 얼굴을 감싸고

하체를 확 밀어 그녀의 입속에 밀어넣어 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마른 기침을 하며 성기를 빛려고 했으나 그에게 잡힌

얼굴은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다만 그가 약간 하체를 빼서 고통을

없애 주었다.

 

15살의 아이의 입에 성기를 밀어 넣은 그는 손가락을 세게 움직여 그녀를

자극했다.보지구멍에 삽입된 손가락의 쾌감과 성기에 익숙해진 그녀는

얼굴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그에게도 쾌감이 왔다.아이엄마의 입과 별다른 차이는 없었지만 그는

쾌감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엄마에 이어 딸아이의 입에도 넣었다는 것이 자극으로 작용하는 것이었다.

 

"아흐......좋아....아...하...."

 

남자의 입에서도 신음소리를 듣자 그녀는 조금 놀랐다.여태까진 엄마만이

괴성을 지르곤 했는데.....

 

큰 딸은 이제 별다른 생각없이 그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그것이 강간이라는 생각도 없어진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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