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누나 삼수생 눕혀_상
재수학원에서 만난 누나
내가 노량진에서 우연히 친구 정호의 누나인 김지영을 만난 것은 일대에서 잘나가는 대입학원에서였다. 대입 수능에서 쓰디쓴 실패를 맛본 나는 일년 뒤의 영광을 생각하며 학원에 등록을 하던 차였다. 대략 3년 만에 만난 지영이 누나는 애띤 모습을 벗어버린 말만한 처녀가 되어 있었다. 중학생 때 정호의 집에 놀러 가서 가볍게 차려 입은 지영이 누나의 도톰한 궁둥이를 보고 밤새 얼마나 내 몽둥이를 괴롭혔던가. 당시 육상부였던 지영이 누나는 여전히 길쭉길쭉한 다리와 탄력있는 엉덩이를 쫘악 살에 달라붙는 청바지에 감추어 놓고 있었다. “어, 누나…오..래간 만이네…” “어? 너 기훈이지? 너 여기 등록할려구?” “으…응, 이번에 지원했던 과에 떨어졌거든.” “어마, 그래? 쯔쯔…너도 내 꼴 났구나. 뭐 어쩌겠니? 재도전 해야지.” 지영이 누나 역시 2년째 원하던 대학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학원에 등록하던 차였다. “정호는 합격했던데…” “응, 정호는 요즘 오리엔테이션 간다고 떠들어 막 대더라.” “짜식…부럽군. 빡세게 공부하더니만…” 나는 고등학교 중고등학교 동기생인 정호와 줄기차게 경쟁관계에 있었다가 이번에 결정적으로 분패하고 말았다. 정호는 합격에 들뜬 목소리로 내 결과가 궁금하여 전화를 했었다. 내가 우물쭈물 떨어졌다고 얘기하자 “저런, 어떡하냐. 열심히 했을텐데…” 하며 말로만 위로해 주는 척 하는 꼴이 아니꼬와 두번 다시 보기 싫어졌다.
애인과 헤어진 누나
학원에서 지영이 누나는 남자들의 표적이 되었다. 지영이 누나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이쁘장한 얼굴에 모델처럼 긴 다리를 가졌고 항상 은근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봄이 되자 지영이 누나의 치마는 갈수록 짧아졌다. 가끔 학원 선생들도 흘긋흘긋 지영이 누나의 매끄럽게 뻗은 다리를 훔쳐보곤 했으니, 일반 수험생들이야 말할 것도 없었다. 원래 익히 얼굴을 알고 있었던 지영이 누나는 항상 내 옆자리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지영이 누나는 완벽한 몸과는 달리 머리가 조금은 딸려 보였다. 머리가 나쁘기 보단 딴 생각을 많이 하는 모양이다. 문득 문득 허공을 쳐다보고 있기를 잘했다. 그러던 어느 날, 휴식을 취하고 강의실에 들어온 지영이 누나의 표정이 말이 아니었다. “흐..흑..” 옆자리의 지영이 누나는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파르르 떨며 터져 나오는 울음을 가까스로 참고 있었다. 그러다가 더는 참지 못했는지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나도 더 이상 공부할 맛이 나지 않아, 지영이 누나를 따라 나섰다. “누나, 누나…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흐…흑…민수가…민수가…” “민수? 누나 남자친구? 근데요?” “헤어지자고…” 나는 울먹거리며 비틀거리는 지영이 누나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며 위로해 주었다. 그때만 해도 나는 순수한 마음이었는데…
위로주에 생긴 흑심
우리는 매운 닭꼬치로 유명한 인근 포장마차에 들어섰다. 지영이 누나는 안주도 나오기 전에 서너 잔을 단숨에 비웠다. 내가 만류하자, 혼자 주저리 주저리 한탄섞인 자조를 했다. 지영이 누나의 남자친구 민수형은 지영이 누나와 재수생활을 함께 하며 1년 가까이 사귀게 되었는데 이번에 대학을 합격하면서 학원에 홀로 남겨진 지영이 누나와 다툴 일이 많이 생겼다. 민수형은 오리엔테이션이다, 신입생 환영회다, 엠티다 하면서 대학 생활에 물들어 가기 시작했고 외롭다고 자꾸 만나자고 하는 지영이 누나와 우울한 데이트를 하는 것 보다 쾌활하고 들뜬 대학생 동기와 선배들과 자리를 같이 하기를 선호했다. 둘은 갈수록 데이트의 횟수가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한달 동안 한 차례도 얼굴을 보지 않았다고 한다. 지영이 누나가 오늘 낮에도 전화를 걸어 한차례 쏘아붙이자 민수형은 결국 헤어지자고 선언하고 말았다. “엉엉… 나쁜 놈… 나 좋다고 따라 다닐 땐 언제고… 흑흑.” 나는 누나가 안쓰럽고 불쌍하기도 했다. 우리는 눈물나도록 매운 닭꼬치를 안주 삼아 술을 엄청 먹어댔다. 나보다 일찍 시작한 누나는 결국 녹다운 되고 말았다. 어느새 누나는 흐느적 거리며 제대로 앉아 있지 못하고 한쪽 팔을 턱에 괸채 혀가 꼬여 뭐라고 뭐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내용을 알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모텔로 향하는 길
포장마차를 나서자 지영이 누나는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해 내게 어깨동무를 하고 몸을 대부분 기댔다. 처음 지영이 누나의 따뜻한 육체가 내 몸에 닿았다. 옷 위로 내 옆가슴을 짓누르는 두툼한 젖무덤, 손아귀에 잡히는 지영이 누나의 골반뼈, 그리고 가다가 바로 세울 때 내 몽둥이에 가끔씩 닿는 복숭아 같이 살이 잘 오른 엉덩이. 나는 은근히 지영이 누나의 몸을 느끼고자 정신없는 지영이 누나를 건물 벽에 기대어 놓는 척하며 허리, 엉덩이, 허벅지를 내 사타구니로 눌러댔다. 사람이 지나가거나 지영이 누나가 갑자기 말을 시킬 때에 나는 덜컥 겁이 나 행위를 멈추었지만, 이미 스스로 제어력이 없는 지영이 누나는 치한에게 걸린 철없는 소녀처럼 희롱을 당하는 양이 되었다. “으…음.” 반 정신이 나가 떨어진 지영이 누나는 세상에 기댈 곳이 내 한몸 밖에 없는 듯 필사적으로 안겨왔다. 나는 언제 지영이 누나를 언제 만져 보겠나 싶어 조심조심 지영이 누나의 둔덕에 손가락을 짚었다. 그 때 지나가던 누군가가 흘깃흘깃 쳐다보았다. 나는 덜미를 잡힌 도둑처럼 지영이 누나를 부축하고 빨리 골목으로 들어갔다. 마침 눈 앞에 모텔이 하나 나타났다. ‘저기만 통과하면 돼.’ 결국 지영이 누나는 내가 처음 모텔을 데려가게 된 첫 여성이 되고 말았다.
만취한 누나의 벗은 몸
구겨지지 않은 반반한 하얀 천으로 덮여진 침대 시트 위에 지영이 누나는 아무렇게 던져진 타월처럼 흘러 내렸다. “으…음.” 지영이 누나는 정신이 돌아 오지 않았다. 나는 설레임과 긴장을 웃음으로 달래 보았다. “흐흐흐…” 나는 지영이 누나의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매끄러운 다리를 보고 군침을 삼켰다. 나는 당겨 올라 팬티가 보일 듯 말듯한 치마 밑으로 손을 쓰윽 집어 넣었다. 물개의 피부처럼 매끄럽게 손이 미끄러졌다. 그러면서 엉덩이 쪽으로 방향을 틀어 실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 한 쪽을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주물렀다. “으..으..음.” 나는 슬슬 잠이 들고 있는 지영이 누나의 옷을 벗겼다. “누나, 땀나는 거 봐. 덥지? 내가 옷 좀 벗겨 줄게.” 나는 나중의 할말을 남겨 두기 위해 들으란 듯 큰 소리로 말했다. 지영이 누나는 내 손길이 지나가자 알몸이 돼버렸다. 중딩 시절에 육상선수를 했던 지영이 누나의 늘씬한 알몸은 슈퍼모델 빰칠 정도였다. 나는 엎드려 있는 지영이 누나의 늘씬한 허리에 올라타서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혀끝으로 꾹꾹 찍어 나갔다. 지영이 누나의 살맛. 지영이 누나가 사탕이었다면 이미 녹아 없어졌으리라. 내 타액은 지영이 누나의 원만한 이마, 앵두빛 입술, 목언저리, 볼록 솟은 유방, 갈비뼈, 역삼각형 까만 털, 토실토실한 엉덩이, 그 어느 곳도 빠뜨리지 않고 온몸에 랩을 씌우듯 타액을 발랐다.
잠든 누나한테 갖다 꽂기
“으..으음..으흐흥.” 지영이 누나는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내 혓놀림에 몸을 비비 꼬며 반응했다. 나는 1자로 쭉 찢어진 지영이 누나의 조개를 혀끝으로 벌려가며 오랫동안 핥아주었다.
지영이 누나의 가장 중심부이며 치부라는 생각이 들자, 나는 정말 맛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쪽쪽 빨아댔다. 조개의 두툼한 둔덕과 그 언저리, 찢어진 조갯살과 공알, 손으로 벌린 조갯살의 분홍빛 조갯속살, 내 타액이 번들번들 빛이 나고 거품이 생길 때까지 핥았다. 쭈..욱..쯔읍…쯔으읍..쭈욱. “으..으음…아흐흑…아..으..음.” 내 육봉은 지영이 누나의 간헐적인 신음소리에 불쑥 흥분이 되어 벌겋게 달아 올랐다. 나는 지영이 누나의 조개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도록 지영이 누나의 발목을 잡고 한 쪽 다리를 들었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내 빳빳한 육봉을 지영이 누나의 벌어진 구멍에다 집어 넣었다. “아…아음…아흐흑.” 스윽. 스윽. 스윽. 내가 줄기차게 펌프질을 해대자, 정신을 잃은 줄만 알았던 지영이 누나는 본능적으로 꿀물을 듬뿍 쏟아내어 내 육봉의 펌프질을 도왔다. ‘지영이 누나 아, 정말 정말 먹고 싶었어.’ 나는 내 육봉의 대가리를 지영이 누나의 보드라운 질벽에 꾹꾹 부딪혀 가며 생각했다. 한번 깊숙히 들어가면 지영이 누나의 쫄깃쫄깃한 조개는 내 육봉을 꽉 물어 놓을 줄 몰랐다. 철푸덕. 철푸덕. “하악…하악…아..아앙…아앙.”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는 지영이 누나의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며 마지막 가속 페달을 밟았다. “아우..으음…쌀 거 같애...누나..누나..누나.” 나는 지영이 누나를 부르면서 엄청난 양의 요구르트를 조갯속에다 쏟아 넣었다. 내 밤나무 냄새 나는 끈적한 정액이 지영이 누나의 조개에서 흘려 내려 침대를 흥건히 적셨다. ‘아, 내가 결국 지영이 누나를 따먹고 말았군.’ 나는 기념으로 잠든 지영이 누나의 조개 털을 몇 개 뽑아 지갑에다 넣어 두었다. 다음날, 지영이 누나가 잠에서 깨 났을 때에 나는 지영이 누나의 알몸을 또 빨아대고 있었다. 첨에 지영이 누나는 약간 당황한 듯 보였다. “어..너? 기훈아…아흐흠.” 쪽…쪼옥…쯔읍…쯔으읍…날름 날름. “아…아흐흠…아흠…으흠…우리…” “누나, 누나…미안 내가 누나 어제 잘 때 해버렸어.” “으…으흠…어…언제?” 우리는 그렇게 한판을 더 하고 학원으로 직행했다. 이제 지영이 누나를 따고 내 것으로 만들자 아무데서나 지영이 누나를 만질 수 있었다. 나는 주위의 눈치를 살펴 학원 강의실에서도 슬며시 지영이 누나의 치마 밑을 더듬기도 하고 팬티 속까지 손을 넣기도 했다. 그리고 함께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맨 뒷자리 바로 앞자리에 앉아 엉덩이 맨살을 조물락 조물락 대며 유희를 즐겼다. 누난 내 여자니까. 내가 맘대로 유린할 수 있었다.
누나 남친을 뺏아간 여대생
급속도로 가까워진 지영이 누나와의 관계. 지영이 누나는 어느날 깊은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지난 번 지영이 누나를 걷어찬 옛 남자친구 민수형이 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바로 누나의 재수 동기생이었다는 것. 지금 민수형이 다니는 학교의 대학생이며 이름은 김미진. “분명 같이 재수했을 때도 민수가 미진이랑 몰래 만났던 거야. 나쁜 것들…” 지영이 누나는 말하면서 울분을 토했다. 대학생이 되자 노골적으로 그 둘은 만나서 질펀한 섹스를 나누었던 것. “기훈아, 복수하고 싶어. 그렇게 하지 않고는 공부에 집중이 안될 것 같아. 좀 도와줄래?” 지영이 누나는 대단한 계획을 말해 주었고 약간은 모험이 따랐지만 나는 흔쾌히 승낙했다. 어느 날, 지영이 누나는 날을 잡아 미진이 누나를 불러 내었다.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고 미진이 누나가 술집으로 들어섰다. 미진이 누나는 아담 사이즈에 귀엽고 초롱초롱한 눈매를 가졌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지영이 누나는 반갑게 맞이했고 내게도 소개해 주었다. 지난 일은 다 잊은 듯, 훌훌 털어버리자고 말했다. 술도 왔다갔다 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미진이 누나도 얼큰하게 취하여 경계심을 날려 버리고 우리랑 어울렸다. “아우 야아…괜찮아. 괜찮아. 나도 남자친구 생겼어. 여기 영계로 말이야.” 지영이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웃으며 친구의 우정이 더 소중하다는 둥 완벽한 연기를 해댔다.
술은 조심해야지
우리가 번갈아 가며 미진이 누나의 술잔을 부딪혀 가며 술을 권하자 더 이상 안되겠다고 도리질을 쳤지만 우린 악착같이 술을 먹였다. 결국 미진이 누나는 더 버티지 못하고 술에 만취하여 흐느적 거렸다. 나와 지영이 누나는 미진이 누나를 부축하여 지난 번 갔었던 모텔로 날랐다. 미진이 누나는 침대에 푹 쓰러 졌고 술이 약간 오른 나와 미진이 누나는 계획대로 아침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침대 위에 쓰러진 미진이 누나는 미니스커트 속의 팬티가 노출된 줄도 모르고 다리를 쩌억 벌리고 대자로 누워있었다. 지영이 누나는 교활한 웃음을 띄우며 직접 미진이 누나의 옷을 훌러덩 벗겼다. 미진이 누나의 알몸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흥분을 꾹 참고 있는 나를 보고 말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복수 차원이니까…너무 흥분하지마. 그리고 복수가 끝나면 잊어버려.” 그 때 갑자기 지린내가 나면서 미진이 누나 다리 사이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 나왔다. 이런, 미진이 누나는 과하게 마신 술과 음료로 인해 오줌을 누고 만 것이었다. “이런, 지저분한 것이…”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한을 품은 지영이 누나는 약간 잔인한 면이 있었다. 나는 슬금슬금 분수처럼 한번이 아니라 몇 차례 터져 나오는 지영이 누나의 오줌발을 지켜 보고 새로운 경험에 몹시 달아 올랐다. 여자는 술을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