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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를 맛본(?) 추억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이네요. 지난 2월달이었습니다.

아침에 회사나가면서 담배하나 사러 편의점에 들렀는데, 늘 있던 아줌마는 안보이고 굉장히 풋풋하면서도 이뻐보이는 아가씨가 카운터에 있더군요.

처음엔 그냥 속으로 '와~ 이쁘장 하네' 하고 넘어갔는데요. 일하면서 생각이 자꾸 나더니 급기야는 밤에 잠들기 전에도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연애인중에 민효린 아시나요? 그 민효린 비슷하더군요. 귀여우면서도 살짝 색기있는듯한 얼굴.

그다음날도 혹시나 싶어서 아침에 가봤더니 역시나 있네요 ㅎㅎ 담배하나 사서 나오면서 마음먹었습니다. 어떻게 한번 안해보면 마음병 걸리겠더라고요.




그다음날부터 밑작업 넣기 시작했슴다. 음.. 여기서 다른분들 글보면 그날 작업걸어서 그날 모텔가는 능력있는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저는...크윽... 그정도의 능력은 안되겠더군요. 말빨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외모로 여자를 꼬일수있는 얼굴이 안되기에 ㅠㅠㅠㅠㅠㅠ

어느정도의 기간을 거쳐 먹기로 결심했지요. 매일 아침에 가서 담배사면서 슬쩍 농담이나 말장난을 던지면서 친해져 갔습니다.

예비 대학생이고 대학교 가기전에 용돈좀 버는중이라더군요.  몇일 그러다. 저만가면 자동으로 내가 피우는 담배를 꺼내줄 정도가 되었을때,

카톡아이디를 우선 땃습니다. 전번은 안주더군요...

으으.. 마음이 조급해지더군요. 대학교 들어가서 잘생기고 젊은 학교 오빠들 만나고 사랑에 빠지기전에 끝내야 하니까요.

카톡열심히 주고 받으며 예전에 잠시 청소년 상담사하던 경험을 살려 상담도 해주며 서서히 경계를 풀어갈때 쯔음, 드디어 술한잔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어리다 보니 술을 잘 못먹더군요. 그래서 더욱 먹였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데려다 줄게" 하고 입으로만 말하고 모텔로 데리고 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젠장.. 모텔인걸 아나까 갑자기 술이 확~ 깨는지 긴장을 하더니 자꾸 집에 가려고 하더라고요.

여기까지 진짜 고생하면서 왔는데(거의 2주일 이상 걸린듯.) 다된밥에 재뿌릴순없어서  어르고 달래고 하면서 옷을 벗기고 침대에 눕혔습니다.

가슴은 그렇게 크지는 않더군요. 보통 B급정도?? 그런데 허리가..진짜...지금생각해보 다시 꼴릴 정도입니다.

엄청 가늘더군요. 군살도 없고! 엉덩이도 동그스름 엄청 하얗고 윤기가 흐릅니다. 

왜 어린여자가 좋은지 알겠더군요.  눕혀놓고 몸 여지저기 만지니 자꾸 몸을 비비꼬거나 틀면서 슬금슬금 도망치더군요??

못 도망가게 딱 붙들어놓고 가슴 빨면서 손가락으로 아래를 계속 공략했습니다. 중간중간 뭔가 말할려고 그러면 키스로 입막아주고요 ㅎㅎ

미리 좀 많이 달구어 놓고 하려고 애무에 신경을 좀 많이 썻습니다.

입으로 그곳을 빨아주기 시작하니까 또 막 갑자기 기겁을 하더니,,,, " 잠깐만요...잠깐만요!!" 하더니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이럽니다 ㅋㅋㅋㅋㅋ

"집에 가야 되는데..." 이러길래 "나도 집에 가야돼" 한마디 해주고 다시 키스로 입막고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조용해지면 다시 밑에 열심히 빨아 줬습니다. 

제가 애무에 공들인 것도 있는데다 얘가 은근히 슬쩍슬쩍 반항을 해대서 애무가 좀 오래걸렸습니다. 한 30분?

계속 그러다 보니 반항기도 없어지고 애무에 몸을 맡기네요??? 간간히 신음도 흘리네요???   요리가 준비가 다 된거 같더군요.

 때가 된것 같아서 CD끼고 현장돌입합니다!!  

제가 물건이 크지는 않은데.. 굉장히.. 잘안들어가네요... 애무레 그렇게 공들여서 젖기도 꽤 젖었는데도...

막 아프다고 시끄럽네요 이번에는 ㄷㄷㄷㄷㄷ;;

어떻게 아프다고 할때마다 달래가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쪼임이 예술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쌀것같으면 잠깐 쉬었다 하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한 40분? 50분? 정도 반복하다가 콘돔낀채로 물빼고 끝냈습니다.




처녀랑은 처음해본거였는데.. 콘돔 끄트머리 부분에 애액이랑 약간 핏자국같은게 썩여나왔습니다.

그거랑 할때 반응, 쪼임등등으로 봐서 처녀라고 생각한건데..맞겠지요?? ㅎㅎ




다음날 일어나서 같이 해장하고 집에 보내줬습니다.

연락안올줄 알았는데 그후부터 카톡이 엄청 살갑게 자꾸 오더군요. 전화도 자꾸 오고요.

그냥 바로 갑자기 연락끊었다가 왠지 혹여나 고소당하거나 그럴거 같은 두려움이 들어서, 카톡올때마다 바쁘다 퉁명스럽게 답하고 전화도 씹었더니

요즘은 다행히 전화 안오더군요.  


    
  마지막...으로..

몇일전에 길가다가 딱 마주쳤네요.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절 지나쳐서 가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할말없냐고 그러더군요.

고개떨구면서 미안하다... 이랬더니 그냥 가더군요... ㅎㄷㄷㄷㄷ..;;;

므흣한 기억으로만 남기고 있었는데 몇일전 그렇게 마주치고 나니 요즘 죄책감이  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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