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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NB] 인디걸과의 원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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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에는 홍대를 사랑하는 클러버였습니다. 클럽도 종류가 있지만 흔히 부비부비 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단연 홍대 NB!

 

줄여서 홍비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은 클럽데이로 티켓 한장에 제휴 맺은 클럽을 무료입장 할 수 있는 날이어서

 

약속도 없고 해서 혼자 일인팟  클럽을 즐기기 위해 갔습니다.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음악은 클럽 S가 트렌디 해서 거기서 일단 데낄라 샷으로 2~3잔 먹으면서

 

몸을 좀 UP 시키다가 클럽의 피크인 12시~2시에 맞춰 NB에 입장을 했습니다. 좁아 터질 것 같은 공간 속에서 볼에 페인팅을 하고 인디언 처럼 깃발로 

 

캐쥬얼차림을 한 여자가 제 앞에서 중앙 홀로 들어가려고 대기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오케이 타깃은 너로 정했다!! ' ㅋㅋㅋㅋㅋ  

 

슬금 슬금 아닌척 맞는 척 슬쩍슬쩍 몸을 부딪치다가 골반, 어깨를 만지면서 부비부비를 시작했죠! 뒤를 돌아 저를 보더니 다행히 싫지는 않았는지

 

같이 부비를 하면서 한창 음악을 즐겼습니다. 그러다 돌아서 마주보고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번호를 교환받고. 일요일 저녁에 

 

신촌에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나름 술자리에서는 재밌게 할 줄 아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여자가 깔깔대면서 웃고 좋아하더군요 ㅎㅎ 

 

그렇게 각 1병 반 정도 먹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버뮤다 삼각지대인 ㅋㅋㅋ MT촌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ㅎ 

 

오래전 일이라 그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딱히 신음소리도 없었고, 시체족 스타일이어서 그저 그랬던 원나잇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원나잇은 아니고 투나잇? 정도 되는 것 같군요 ㅋ  다른분들은 클럽에서 꼬셔서 바로 홈런 쳤다, 뭐 했다 말씀 많이 하시는데 ㅜ 

 

저는 아직 그런 경험도 없고, 그정도 외모나 매력도 없어서ㅋㅋ ;;   대부분은 이렇게 연락처 주고 받고, 애프터로 술 마시다가 간 경우입니다 ㅎㅎ 

 

이상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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