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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배우, ‘가장 아슬아슬한 성관계 장소’ 고백…누구와?

 

 

 

 

 

 

 

 

 

 

 

 

 

 

 

 

 

 

 

 

 

 

 

 

 

 

 

 

 

 

 

 

 

 

할리우드 여배우 조다나 브류스터(34)가 ‘성관계를 가진 가장 아슬아슬한 장소’를 고백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2009)’로 잘 알려진 조다나 브류스터는 최근 여성지 코스모
포 라티나스(Cosmo for Latinas)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성관계를 가진 가장 아슬아슬한 장소
(the craziest place she's ever had sex)에 대한 질문에 “파티 도중 베란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라며 상대가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9일 전했다.

 
브라질 출신의 어머니를 둔 조다나 브류스터는 파나마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왔다.
수많은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녀 배우 브류스터는 “브라질 여성들은 여성미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그들은 큰 엉덩이, 탄탄한 다리, 균형 잡힌 허벅지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빼빼
마른 건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라틴계 혈통 특유의 관능미를 지닌 조다나 브류스터는 남편인 영화 제작자 앤드류 폼과 7년째
접어든 결혼 생활을 여전히 ‘뜨겁게’ 유지하는 자신만의 노하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