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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네 가족 -제03화-

 

 

 

오빠가 늦네..."
오늘은 아침부터 아빠 엄마는 부부동반 여행을 가셨다. 수진은 오빠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오빠는 밤 늦게까지 오지 않고 있었다.


"딩동~"
"오빠야?"


수진은 현관문을 연순간 흠짓 놀랬다. 오빠는 오빠였지만 술에 완전히 취한 모습이었고,
그뒤에는 오빠 친구 둘이 역시 술에 취한 모습으로 서있었다.


"어휴, 술냄새...좌우지간 들어오세요."
"우리 이쁜 동생, 잘있었니?"


오빠는 들어오자마자 키스를 해댔다. 수진은 이미 오빠와 서너번 몸을 섞은 후였지만
오빠 친구들 앞에서 남매끼리 키스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저항했지만 오빠는 막무가내
였다. 더우기 오빠 친구들이 의미있는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이 기분 나빴다.


"끄억, 내친구들인데 오늘 자고 갈거야."
"방에서 기다려. 꿀물 타가지고 올께."


오빠와 오빠 친구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수진은 보온병에 있는 온수로 꿀물을 타가지고
오빠방문을 두드렸다.


"오빠?"
"그래...들어와..."


수진은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갔다. 오빠친구들은 침대에 걸터앉아있고 오빠는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다.

 
"여기 꿀물있어요."
마악 뒤로 돌아 나가려던 수진을 오빠가 불렀다.
"수진아!"
"응?"


뒤로 돌아선 수진에게 다가선 오빠는 사정없이 키스해댔다.


"우읍."
오빠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혀를 수진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무슨 짓이야?"
겨우 오빠를 뿌리친 수진이 외쳤다.


"뭘 그러냐, 너랑 나랑 섹스를 한 두번 한 사이냐?"
수진은 흠짓 놀랐다. 친구들도 있는데 이런 불륜 이야기를 하다니...
"수진씨, 우리도 수길이 말 들어서 다 압니다. 어서 한번 보여주시죠?"


친구중 하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수진에게 말했다. 수진은 얼른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오빠의 손은 이미 수진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오...오빠 이러지마..."
하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오빠의 친구들은 침을 삼키면서 수진의 몸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수진은 오빠를 뿌리치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술취한 오빠는 이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헉헉..."
"오빠! 날 놔줘!!!"


하지만 수진의 치마는 이미 올라간 후였다. 수진은 다리를 힘껏 벌렸다. 최소한 팬티가 벗겨지지
않는 한 오빠가 자신을 범하진 못하리라는 계산에서였다. 하지만 그건 수진의 착각이었다. 오빠의
손가락은 곧장 수진의 가랑이사이에 걸쳐진 팬티를 제끼고 수진의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흐윽.."
오빠는 수진의 목을 연방 빨면서 손가락을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그만해!"


하지만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질벽을 쑤셔댔다.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수진의 성감대를 완전히 알고 있는 오빠의 손가락, 수진은 점점 자신의 질구가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창피했다. 오빠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친 오빠와 섹스한다니...


오빠가 말했다.
"민호야, 내 옷좀..."


민호라고 불리운 친구가 알았다는 듯이 오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주었다. 오빠는 완전히 일어선
자신의 페니스를 수진의 보지에 들이댔다.


"아흑..."
오빠의 페니스가 자신의 질구를 헤치고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미끌미끌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질벽을 비비면서 밀려들어오자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뱉고말았다.


"아아.....아흑......하악.........."
오빠의 페니스는 그칠 줄 모르고 수진의 보지속으로 깊이 밀려들어왔다. 자궁입구에 오빠의 귀두가 닿는
순간 오빠의 아랫배가 느껴졌다. 다 들어온 것이다. 하체가 꽉 매워진 느낌이었다.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오빠의 목을 두 팔로 꽉 껴안았다.


"헉헉...어때? 이렇게 동생하고 해 본 사람있어?"
오빠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수진과 자신이 결합하고 있는 성기부분을 친구들에게 보이면서 말했다.


"와...이거 미치겠네...나도 집에가서 동생이나 꼬셔봐야지..."


민호라고 불린 친구가 부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가위를 들고와서 수진의
팬티를 사타구니에서 잘라냈다. 그리고는 오빠의 자지가 열심히 드나들고 있는 수진의 보지를 열심히
쳐다보았다. 오빠는 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체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수진의 보지속으로 연방
자신의 몸을 밀어넣었다. 수진은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남이 보고 있는 곳에서 섹스한다는 것이
자신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으니까...

 
오빠는 수진의 블라우스를 찢어내듯이 벗겨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그 속에 숨어있던 하얀 유방
두개가 붉은 유실을 달고 수줍은 듯이 떨리고 있었다. 이미 수진의 유두는 딱딱해질대로 딱딱해져있었다.
오빠는 그 유두를 자신의 입에 넣고는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었다. 그리고 열심히 빨아댔다.


수진은 솟아오르는 쾌감에 온 몸을 떨며 신음해댔다. 오빠의 두 친구는 정신이 없었다. 남녀가
섹스하는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에다가 그것도 친남매간의 섹스라니... 더우기 드러난 수진의
알몸은 그들의 흥분도는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가늘고 쭉 뻗어 공중을 향해 활짝 벌려져 떨리고 있는
하얀 다리, 그리고 적당히 살이 오른 경련하고 있는 허벅지하며 부드럽게 보이는 엉덩이의 곡선, 하얗고
처짐없는 풍만한 유방... 민호와 창수 두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내 알몸이 된
두사람의 성기는 수길의 성기만큼이나 거대했다. 민호의 자지는 위로, 창수의 자지는 아래로 굽어있는
차이는 있었지만 두사람의 귀두끝에 있는 구멍에서는 연방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창수가 수진의
보지에 연방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키고 있는 수길에게 말했다


"야, 수길아 우리도 좀 해보자..."


수길은 알았다는 듯이 수진을 안고 누웠다. 수진도 이제는 정신이 없었다. 오빠의 위로 올라간 자세가
된 그녀는 정신없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수진의 율동에 따라서 오빠의 페니스는 수진이 내뿜은
애액에 흠뻑 젖어서 수진의 보지속을 왕복하고 있었다. 민호는 혀를 내밀어 수진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아흑...안돼요 !"
민호의 뜻을 짐작한 수진이 놀라 외쳤다. 하지만 창수는 수진이 외칠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진이 입을
다물기 직전에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수진의 입속으로 쑤셔넣었다.


"으읍!"
수진은 혼비백산했다. 이럴수가... 얼른 뱉으려고 했지만 창수는 더 빨랐다. 수진의 머리를 붙잡고는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입속을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수진은 다시 일어서려고
했지만 오빠는 수진의 몸을 꽉 껴안고는 놔주지않았다. 그대신 수진의 아래에서 열심히 수진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바로 그때 뒤에서 수진의 항문을 핥아대던 민호가 수진의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갖다댔다.


"으으읍.....으으...."
수진은 애써 피해보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움직임은 이미 수길과 창수두사람에 의해서
완전히 차단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곧이어 수진은 항문에서 격렬한 통증이 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으으읍!!! 읍읍!!"
민호의 성기가 수진의 항문을 벌리고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수진의 눈이 부릅떠졌다. 너무나 아팠다.
하지만 민호의 사정은 달랐다. 비록 질은 아니지만 꽉 조여드는 수진의 항문 그리고 느껴지는 수진의
창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민호는 계속해서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수진은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민호의 귀두가 느껴지자 기절할 것처럼 아팠다. 민호의 음모가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순간 민호는 오빠와 맞추어 자신의 항문에 대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좀 뻑뻑한 것
같으면 수진의 보지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음수를 자신의 자지에 발라가면서...


"헉헉....헉...헉헉헉..."
세사람은 열심히 허리를 놀려서 수진의 구멍들을 유린하고 있었다. 수진은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자신의
몸에 뚫린 모든 구멍을 남자의 성기가 들어와 막고 있는 것이었다. 눈물이 절로 흘러나왔다. 그리고 특히
항문이 아팠다. 워낙 창수의 성기가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때문에 숨이 막혀왔다.


그리고 오빠는 유방을 연방 깨물어 대고 있었고, 오빠 친구 민호는 자신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움켜
쥐고 있어서 더욱 아팠다. 세 남자는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데 정신이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수진은 점점 아픔이 쾌감으로 바뀌는 것을 알았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입속의 창수의 자지를 혀로 감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것이었다. 창수가 먼저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으으....으...싼다......지금.........으......"
곧이어 수진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창수의 자지가 폭발했다. 뜨거운 정액이 입안에서 강하게 폭발해왔다.
수진은 입밖으로 내보내려고 했지만 창수의 자지가 워낙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때문에 거의가
자신의 식도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한번, 두번 창수의 페니스 끝에서 강한 정액 분출이 있자 창수는
갑자기 자신의 페니스를 입에서 뽑아냈다. 그리곤 어리둥절한 수진의 얼굴에 대고 쭉쭉 뿜어댔다.


금방 수진의 얼굴은 정액 투성이로 변했다. 창수는 말랑말랑해진 정액과 수진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얼굴에 비벼대었다. 창수의 사정으로 수진은 몸이 약간 편해졌다.


그러자 곧바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왔다. 자신의 아랫도리 구멍을 메우고 있는 두 자지를 느끼자
온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오빠와 민호는 뜨거워진 수진의 몸과 격렬해진 엉덩이 움직임으로
이 사실을 알아챘다. 두사람은 알아오른 수진의 몸을 꼭 껴안고는 열심히 자신들의 자지를 보지와
항문으로 넣었다 뺐다를 격렬하게 반복했다. 세사람은 서로를 꽉 부둥켜안았다. 두사람의 자지와
한사람의 보지와 항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액체는 완전히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그 밑으로는 애액에
젖을대로 젖은 음모투성이...... 수진의 질벽은 오빠의 자지에 감기듯이 붙어있었다. 오빠는 수진의 질의
율동을 느끼면서 더욱더 열심히 보지속을 자신의 자지로 문질러댔다.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자지끝으로
수진의 항문과 창자를 느끼면서 자신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었다. 세사람의 사타구니가 완전히
붙어서 여섯개의 다리가 얽혀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수진은 점점 자신이 높은 곳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흐윽......아항......아.......나...나...지금.....나와요...싼다구요...아아악!"
수진의 질이 엄청난 수축을 일으켰다. 같이 항문도 강하게 수축되었다. 수진은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오빠의 몸에 완전히 밀착시켰다. 수진의 질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뿜어져나왔다.
오빠인 수길 역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오빠는 수진의 하얀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나도........으......나도.....싼다....으음.....싼다아....."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민호는 수진의 커다란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나온다...나도......나온다구!!"
두사람은 연방 신음을 지르면서 몸부림치면서 쾌락에 겨워하는 수진의 알몸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동시에 수진의 보지속에서, 항문속에서 자신들의 정액을 폭발시켰다.


"아앙.....아아.......아아앙....."
수진은 오르가즘 속에서 자신의 몸속을 채워오는 뜨거운 두줄기의 정액을 한꺼번에 느꼈다. 뜨거운
정액들은 뭉치를 지어서 자신의 자궁속으로, 창자 깊숙이를 꽉 매우면서 미어지듯 들어오고 있었다.
질벽을, 창자벽을 탁탁치면서 들어오는 정액줄기를 느끼면서 수진은 더욱더 엄청난 오르가즘에 빠졌다.
오빠와 민호는 연방 자신들의 정액을 수진의 따뜻한 몸안으로 계속 뿌려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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