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ㅈㄱ녀 악몸
ㅈ톡 어플을 뒤지다가 오류동 차 가능 이라는 글을 보고 쪽지를 날렸네요.
답장와서 바로 가능하고 오류역으로 오라고.. 근데 나이가 20살이라 불안했지요.
거의다 도착했는데 와이파이로 ㅌ톡하는 거라고 계속 돌리더군요.
민자 아니냐고 물었더니 지갑을 놓고 왔다나?? 20살이라고 하더군요.
1/12 라고 차안가능이라 달려왔건만 결국 바람 맞았음;;
다시 돌아오는길에 ㅈ톡을 켜서 검색 3Km 쪽지날려서 부천역쪽으로 감..
여자가 70kg 이라해서 얼마나 뚱뚱하겠어 생각하고 2/10 이라 싸길래 갔음..
우체국쪽에 기다리는데 안와서 또 바람이구나.. 생각하고 차돌리는데 톡이 왔음..
횡단보도에 있다길래 가서 보는데 헉!! 슈퍼뚱땡이.. 쩝;; 갈려고 하는데 차문을 두드려
에이 그냥 먹자 하고 텔 입성했음..
그런데 할맛이 별로 안남.. ㅋㅋㅋ 선불이라고 해서 페이주고 먼저 샤워하러 들어감..
걍 불끄고 하면되겠지 하고 스타트! ㅅㄲㅅ는 나름 잘하는거 같은데..뚱띵이라는 점 ㅠㅠ
정자세 할려니 헐.. 슈퍼헤비급 허벅지.. 아오 짱나.. 뒤로할려고 하는데 보징어 냄새
5단콤보로 충격!! 결국 손으로 한번 해결... 2번 할맛안나서 5만 달라고 하니
집세내야 한다 밥도 사먹을 돈이 없다는둥.. 살보니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
에이 똥밟았다 생각하고 옷입고 나갈려고 지갑을 봤는데 돈이 없음;;
머냐 니가 가져갔냐 물으니 아니라고 잡아때서 어이가 없었음;; 방안에는 너밖에 없는데 먼소리냐 장난하냐 하니
결국 미안하다고 돈은 돌려받았는데 진짜 어이상실 개매너 슈퍼뚱땡 짜증났음;;
ㅈ톡도 지우고 다시는 ㅈㄱ안해야지 하면서 집에왔음..
그날의 악몰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가서 얼굴 아니면 차돌려서 그냥온답니다.
회원님들도 아니면 돌아오세요 같이 샤워아니면 지갑도 조심하시구요..
부천뚱 신한은행 만나자하면 조심하세요
이상 첫 후기 올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