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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그녀..ㅋㅋ

 

토요일이고 가족들은 모두 친척집결혼식이 있어 집에는 아마도 없었다

혼자 집에 있을려고 하니 지루 하고 따문 하고 심심하고

카스 여기저기 뒤지다가 옛날에 가끔 만났던 돌싱녀 이름이 보였다

그냥 안부나 물어볼까 라는 생각에 카톡 날렸다

어라

바로 답장이 오네

오랜만이네 주말인데 머해 라고 물어보길레

집에 혼자있다 라고 애기 하니까 맥주나 한잔 할까? 라고 물어 보길레

바로 콜

그녀 살고 있는 원룸앞으로 갔다

차에 태우고 이동했어 소주한잔 하고 이런 저런 애기 하다가

다시 그녀 원룸앞에서 여기 까지 왔는데 커피 한잔 안조 라고 물어보니까

커피 한잔 하자고 자기 집으로 안내받았다

왠지 서먹 서먹 했다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너 술많이 취했는데 술깨로 노래방이나 가자 라고 하니까

따뜻한 물속에 들어고 가고싶다네요

오~~~~~~~~~~~예 속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가까운mt 이동했어 욕족에 물받아 같이 물속에서 서로 만져 주고 빨아주고

그녀 신음소리 욕실안내에서 울리니까 그의 환상적이데요

다시 침대로 이동했어

2차전 치루는데

그동안 많이 발전했는지 온갖 기술로 나에게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뒤로 서서 하고 누웠어 하고

69도 하고 너무 끝마무리는 입으로 해결해주던데요

7시에 만나 새벽3시까지

너무 무리했는지 오늘좀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