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호구 ㅜㅜ

유흥 초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빌며 호구짓경험 올려봅니다~

?얼마전 동생들이 집근처로 놀러온다해서 노래방에 데려갔죠..

?언니들 입장.. 별로.. 그냥 착석 시킵니다..

참고로 전 유흥에 있어는 상당히 내성적입니다..

여자에게 함부로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여튼 앉으면 노래한곡 부르다가 허리와 힙 가운데쯤 감싸면서 제쪽으로 당깁니다

보통 이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어떤 언니는 이게 아프다고 하지 말랍니다.. 그후 가끔 짠 만하고 노래만 부르다 나온적도.. ㅜㅜ

여튼 이번언니는 그런건 없었는데 가만보니 입술은 예쁩니다.. 입술만..

첫사랑 그녀의 입술을 닮은듯도 합니다.. 해서 한말이..

"뽀뽀 한번만 해도 될까?"

"안돼~"

그후 어찌저찌해서 연장도 했는데

노래부르는 언니 입술만 만지작 거리다가 나옵니다... ㅜㅜ

쓰면서도 한심합니다..

홈런은 아니더라도 재밌게 좀 놀수 있는 고수님들 방법 공유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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