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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 먹은썰

 

 

 

 

회화실력좀 키워보겠다고 영어학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시골이라 너무 애들 수준이 낮은겁니다...

 

직장인 반이긴 했는데 다들 백수거나 주부신지...

 

그래서 선생에게 정중히 부탁을했죠

 

나 반좀 올려달라고

 

여자였는데, 미국혼혈인이었습니다.

 

 

선생은 흔쾌히 알겠다고 했고 전 그담부터 약 한달간

 

다른반에서 수업을 들었죠

 

2개월과정이 거의 끝날무렵, 복도에서 예전 여선생을 마주쳤는데

 

"hey~ do you want to have a cup of coffee?" 요러는겁니다.

 

그래서 "sure~ why not~?" 당연히 선생이 학생이 반가워서 하는 말이라고생각했죠

 

그런데 커피를 마시고 밥을먹고.... 술을먹게되더니~

 

나와서 팔짱을 끼는겁니다.

 

사실 술먹을때부터 감이 왔습니다. 뭔가 부끄러워하면서 베베꼬는느낌..?

 

ㅋㅋㅋ 바로 모텔쪽으로 걸어갔더니 어지러운척..ㅋㅋ

 

입성! 하자마자 바로 존나빨아댑니다.

 

샤워를 하고싶었는데 이년이 벌써 너무 흥분을해서..

 

근데제가 술이 좀 취하면 존나 안쌉니다..

 

거의 1시간동안 빨아주더군요.. 그거에 좀 미안하고 고마워서

 

저도 아주 격렬히 박아주었지요

 

 

아침에 인나고보니 참 제스탈은 아니라서... 얼굴가리고 뒤치기한번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선 쿨하게 빠잉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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