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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와 공떡한 썰

 

한참 노래방에 미쳐있을때... 어느날 친구 한놈이랑 술을먹고

그날도 어김없이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향했죠

첨엔 여자들 들어오면 굉장히 긴장이되서.. 암말도 못하고 혼자 노래만 부르다 보냈는데

좀 다니다보니까 말도 자연스럽게 섞고.. 터치도 하고...

무튼 그날 들어온 여자(누나)는 몸매가 내스타일인데다

말도 잘통하고 해서 금새 친해지고 번호도 주고받고 나왔어여 ㅋㅋ

뭐 근데 번호 교환해봤자 그때뿐이 겠거니 했는데

그리고 나서 한달? 정도 지나서 갑자기 카톡이 오더군요ㅎ

나 기억 하냐면서ㅋㅋ 그렇게 카톡 좀 주고받다가 그 날 바로 보기로 했죠ㅋㅋ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자취를 한다더군여.. 요시!!

그날은 그냥 그대로 빠잉하고 그후부터도 가끔 술한잔씩 하는 사이가 되었고

어느날 둘이 술먹다가 제가 대뜸 사귀자고 한담에 그여자 집으로 침투하려 했는데

사귀자는 떡밥은 덥썩 물고 집으로는 안데려가주더라고여ㅋㅋ

그리고 그냥 어영부영 사귀게 됬는데 이건 좀 아닌것같아서..

한 3일 지나고 맥주한잔 하면서 미안하다며 헤어지자 했는데  

그 누나가 충격이였는지.. 일안가고 맥주만 계속 시켜서 먹더라구여 ㅋㅋ

그렇게 계속 먹다가 한 2시쯤 되서 집에 가려는데

저를 잡더니 같이 자자하데요? 미안해서 몇번 거절했는데

자기가 그냥 같이자고싶어서 그런거라며 부담갖지말고 미안해하지 말래서..

모텔로 ㄱㄱ싱~ 그리고 맥주 한잔씩 더 먹고 침대누워 뒤엉켜서 키스하는데

그 누나 살결이 완전 부드러워서 몸이 닿는것만으로도 쌀것같은 느낌때문에...

하기전에 샤워하면서 물한번 빼고.. 그리고 나서도 입으로 해주는데

혀 컨트롤이 한두번 해본 실력이 아님... 막 존나 연구하고 연습한듯한 혀놀림..

얼마안가 나올것같아서ㅜ 천천히 해달라고 했음 ㅋㅋ

그리고나서 삽입하고 응응 하다가 끝.

그리고 나서는 현재까지 걍 누나동생으로만 지내고 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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